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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

by letifico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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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줄거리

 

영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의 주인공은 60대 남성 해리의 이야기입니다. 60대 남성은 항상 30대 이전 여성들과 데이트를 즐깁니다. 해리는 한 여인과 데이트를 하기 위해 연인의 해변 별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곳은 연인의 엄마가 지내는 별장입니다. 해리와 그의 연인 마린은 방에서 놀던 중에, 해리가 갑자기 심장마비를 당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병원으로 향합니다. 다행히도 해리는 의식을 회복합니다. 병원에서 에리카는 그녀의 팬인 닥터 마서를 만나게 됩니다. 에리카가 쓴 모든 작품을 다 본 진심으로 에리카를 응원하는 팬입니다. 

 

병원에서 회복중인 해리를 데려가기 위해 그의 비서인 레오 호프가 병원으로 찾아옵니다. 하지만 퇴원하는 길에 해리는 다시 한번 쓰러지게 됩니다. 여행을 계획한 해리는 실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닥터 마서는 병원 근처에서 우선 요양하라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해리는 그의 연인의 별장에서 머물기로 결정합니다. 그렇게 머물기로 한 첫날, 에리카와 해리만 그 별장에 남게 되고 다른 사람들은 다 각자의 자리로 돌아갑니다. 에리카는 해리가 굉장히 신경 쓰이게 됩니다. 해리는 별장에서 시끄럽게 하고 더럽히고 담배를 막 피웁니다. 에리카는 담배 피우는 해리가 굉장히 못마땅합니다. 그렇게 그 둘은 티격태격하며 한 집에서 지내게 됩니다. 

 

닥터 마서는 심장 마비를 당해서 회복중인 해리를 확인하기 위해 에리카 별장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에리카에게 저녁을 먹자고 데이트 신청을 합니다. 데이트 신청을 한 닥터 마서는 다시 병원으로 돌아갑니다. 오후 시간, 에리카와 해리는 자연스럽게 각자 인생을 이야기하며 친해지게 됩니다. 각자 나이를 먹어가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이야기하며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작가 에리카와 닥터 마서의 데이트를 해리가 응원해 주는 분위기입니다. 그렇게 집에 혼자 남겨진 해리는 에리카의 책장을 구경하게 됩니다. 그리고 발견한 앨범을 보며 왠지 모를 좋은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에리카가 밤늦게 데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해리와 에리카 사이에 뭔가 모를 기운이 느껴집니다. 

 

일 하고 있는 도중, 해리는 에리카에게 쪽지를 보내며 무엇을 하고 있는 지 물어봅니다. 그렇게 그 둘은 계속해서 메신저를 보내며 수다를 떨게 됩니다. 그렇게 쪽지를 나누다가 그들은 파자마 파티를 하자며 주방에서 만납니다. 해리는 강인함을 가진 매력적인 에리카에게 끌리게 됩니다. 그리고 에리카는 그런 해리가 자신을 완전히 이해해 주는 사람인 것 같아 끌리게 됩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에리카의 딸이자 해리의 연인인 마린이 별장에 오게 됩니다. 그리고 마린은 엄마 에리카와 해리의 사이에 뭔가 있다고 느끼게 됩니다. 마린은 해리와 잔 적도 없고 더 진지한 관계 전이기 때문에 엄마에게 적극적으로 해리와 잘 되기를 바란다며 속마음을 표현합니다. 

 

그렇게 에리카와 해리는 바닷가에서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나눕니다. 그들은 뜨거운 밤을 보내게 더욱더 가까워지게 됩니다. 그리고 해리와 에리카는 한 침대에서 같이 잠을 자게 됩니다. 원래 그들은 4시간 밖에 잠을 자지 못 하는데, 그날은 둘 다 8시간 넘게 잠을 자게 됩니다. 아쉬운 만남이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해리가 거의 회복을 하고 이제 자신이 살 던 곳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많은 일을 겪은 해리가 많이 아쉬워합니다. 해리는 에리카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에리카 별장을 떠납니다. 

 

에리카의 딸 마린이 안 좋은 일이 생겨 엄마를 LA로 불러냅니다. 에리카는 해리가 다른 여자와 식사하는 것을 목격합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굉장히 화가납니다. 자신이 정말 사랑하는 남자 해리가 다른 여자와 아무렇지 않게 식사하는 것을 보고 화가 납니다. 해리는 자신이 남자친구 되는 법을 모르겠다고 에리카에게 얘기합니다. 그 말에 굉장히 실망한 에리카는 택시를 타고 떠납니다. 

 

영화 결말

 

에리카는 실연을 당하고 매우 슬퍼합니다. 그리고 에리카는 자신의 사랑과 슬픈 이야기를 글로 표현합니다. 그렇게 에리카 자신과 해리의 이야기가 완성될 쯤 에리카는 자신의 스토리를 연극으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에리카의 연극은 대 성공을 이룹니다. 많은 사람들이 웃고 즐기며 좋아하는 연극이 됩니다. 그리고 어느 날, 해리는 에리카 딸에게 찾아갑니다. 그리고 엄마 에리카에게 사과를 전해달라고 이야기합니다. 해리는 에리카가 파리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곧장 비행기를 타고 그녀를 만나러 떠납니다. 에리카는 파리에서 해리를 마주하고 굉장히 놀라 합니다. 하지만, 해리 또한 충격을 받습니다. 바로 에리카가 닥터 마서와 데이트 중인 것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닥터 마서는 해리 앞에서 반지를 선물하며 키스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진정한 사랑을 너무 늦게 깨달아 버린 해리는 에리카를 놓친 것 같아 굉장히 슬퍼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에라카가 해리 앞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해리에게 자신이 해리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걸 고백합니다. 그 둘은 그렇게 솔직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진실된 사랑을 합니다. 영화의 마지막장면은 손녀딸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식사하는 모습으로 행복하게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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